티스토리 뷰



저는 늘 외국어를 잘하고 싶다는 
막연한 로망을 가지고 살았어요. 
미드를 보면서 공부를 해보기도 하고 
요즘 다양하게 나오는 어플이나 
인강을 들어보기도 했었고요. 

혼자서 해외로 여행을 가서 무작정 
사람들과 부딪혀보기도 했었는데 
아무리 해도 늘지가 않는 거예요. 
딱 고등학교 때 배웠던 수준, 
거기서 발전이 없는 상태였죠. 

나는 안되나 보다 싶었던 때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6개월 정도
원어민전화영어를 하게 됐는데, 
이게 제 귀를 확 뜨이게 해 주었어요. 

http://www.et-phone.co.kr



영어 공부를 해보신 분들은
한 번쯤은 슬럼프에 빠져보신 적
있으실 거예요. 남들은 잘만 하던데
왜 나는 안될까.. 그저 부럽고
답답하기만 하잖아요. 

그런 분들은 오늘 알려드리는 
원어민전화영어도 꼭 한번 시도해 보세요. 

특히 스스로 말해보지 않고 열심히 
듣기만 하셨던 경우라면 무조건 
실력이 늘 수밖에 없을 거예요. 

저뿐만이 아니라 전화영어를 수강했던
분들의 다양한 후기를 읽어볼 수 있으니까 
궁금하시면 꼭 한 번 직접 경험해 보고 
결정하시면 좋겠어요. 



우리나라는 외국어로 말하는 방법을 
먼저 알려주기보다는 문법을 위주로 
공부하는 게 일반적이잖아요. 
그래서 문장 하나를 말하려고 해도 
혹시 틀릴까 봐 아예 입을 닫게 되고요. 

원어민전화영어를 시작하고부터는 
1:1 강사님과 대화를 해야 하니까 
일단 말을 뱉고 봐야 했어요. 
틀린 건 나중에 교정해 주셔서
뭐가 틀렸는지 알 수 있다 보니까 
실수하는 횟수는 자연스레 줄어들었어요. 



상대방의 말을 듣고 적절한 대답을 
스스로 해야 하기 때문에 하루에 
10분이지만 실력이 빨리 늘어요. 
게다가 그 외에도 다양한 포맷을 
활용할 수 있어서 별도의 시간을 이용해
추가 학습을 할 수도 있고요. 



여러 사이트와 비교를 해보니까 
교재 없이 그저 대화만 나누고
종료되는 전화영어 수업도 많이 있었고, 
아웃소싱으로 채용한 강사들도 많아서
제대로 교육은 받은 건지 알 수 없었죠. 

하지만 여기는 각 과정마다 
필요한 교재를 자체 개발해서 
전화영어 수업에 적극 활용할 수 있어요. 
강사 역시 제대로 교육받은 사람들을 
직접 채용하여 관리하고 있었고요. 

영상에서 일방적으로 강의하는 걸 
아무리 오래 들여다본다고 한들 
제가 틀린 말을 내뱉고 있는 건지 
제대로 잘 한건지 확인할 수 없는데 
이건 피드백을 해주니까 정말로 
도움이 많이 됐어요. 



지인에게 전화영어 수업 한다고 하면
아무 말이나 하다가 시간 되면
그냥 끝 아니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는데요. 통화할 때 자동으로
녹음이 돼서 그걸 자료로
받아볼 수 있어요. 

내가 어떤 부분에서 취약한지 
발음은 어떤지 듣는 게 힘들긴 하지만 
이게 정말 괜찮은 방법이더라고요. 
내용을 듣고 써보기도 하고 어떤 식으로 
표현했으면 좋을지 생각도 해보거든요. 



잘하고 싶어서 예습하고 강사님과 
실전 대화를 나누고 한 번 더 복습하니까
이건 시간을 들인 만큼 실력이 느는 게 
바로바로 느껴질 수밖에 없어요. 



그동안에도 나름대로 시간을 들이고 
노력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그 방법이 틀렸었던 것 같아요. 
아무리 문법을 계속 붙들고 있고 
단어를 외워도 말하는 방법을 모르니 
실력은 늘 제자리였던 거죠. 

전화영어 수업 외 제공되는 무료 자료들도 
꼭 활용해 보시면 좋겠어요. 
Quick to Listening & Writing은 
제가 좋아했던 학습 중 하나인데 
속청으로 들어보고 받아쓰면 되거든요. 

실제 원어민 속도를 들어보면
처음엔 진짜 하나도 안 들리는데 
반복하다 보면 점점 막혀있던 귀가
뚫리는 걸 느낄 수 있어요. 



물론 면접이나 시험, 그리고 비즈니스용
공부를 준비하시는 분도 많을 거예요. 
그런데 제가 원어민전화영어를 한 건 
그냥 일상 대화를 나누고 싶어서였어요. 

어려운 단어 한 개 더 배우는 게 아니라 
외국인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평범한 대화를 하고 싶은 거죠. 
외국으로 여행 가서 this만 외치지 않고 
불만을 말하고 싶어도 말이 안 나와서 
꾹 참아야 하는 상황도 피하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커리큘럼이 정말 
잘 짜여있어야 하거든요. 
각 상황별로 필요한 단어나 문장이 
다르니까 원하는 목표에 맞춰서 
전화영어 수업이 진행되어야 하잖아요. 



매번 비슷비슷한 문장들로만 
연습하다 보면 솔직히 좀 질려요. 
그렇다고 일상에서 쓸데없이 어려운 
단어를 늘어놓을 필요도 없고요. 

그런 점에서도 이런 방식의
전화영어 수업이 마음에 쏙 들고
저한테 딱 맞아요. 

교재도 활용할 수 있으면서 강사의 
피드백도 충분히 받을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다양한 주제의 글들을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정보도 익히게 돼요. 

말하는 것도 좋지만 혹시라도 
본인의 어휘력을 더 늘리고 싶으면 
영작을 꾸준히 해보시는 게 좋은데요. 
혼자 하면 틀렸는지 맞았는지 모르지만 
여긴 강사님이 첨삭을 해주세요. 



인강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언제든 
원하는 시간에 들을 수 있다는 
자유로움 때문이겠지만 강제적인 게 
없으니 안 들어도 그만이죠.
학원은 등록해 놓고 개인적인 이유로 
빠지면 그 손해는 다 본인 몫이고요.

그런데 여긴 전화영어 수업 30분 전까지 
얼마든지 무제한으로 정해진 수업을 
변경하고 취소할 수 있어요. 
이런 게 진짜 수강생들을 위해서 
해줄 수 있는 시스템 아닌가요? 



언제든 미루고 바꿀 수 있으니까 
심적인 부담 없이 등록할 수 있고 
급한 일이 생기더라도 못 들을까 봐 
전전긍긍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이런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고 해도 
고객센터에 전화해야 한다든가 하는 
조건이 붙는 경우도 허다하죠. 
결국 연결이 되지 않아 수업 시간을  
변경 못 하는 경우도 있을 테고요. 

하지만 어플에서 터치로 간편하게 
연기할 수 있으니 문제없어요. 
덕분에 등록한 기간 동안 한 번도 
전화영어 수업을 빼먹지 않고
다 들었어요. 



원어민전화영어는 저에게 있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준 
선생님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꾸준하게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방법이니
일단 테스트부터 시작해 보세요.